임산부 지원금 임산부 혜택 총정리(2023년 기준)

나라에서 지원하는 임산부 지원금이 아주 많습니다.
임산부 지원금을 총정리 한 글을 찾으실텐데요.
내용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다보니 한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임산부 지원금 관련된 내용이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놓치지 않고 혜택 챙기시길 바랍니다.
1. 임산부 지원금 – 임신, 출산 진료비 100만원
아이를 가지게되면 바우처 카드로 100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라고 하며 국민, 롯데, 삼성, 신한 등에서 카드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카드사마다 추가 혜택이 있으니 비교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카드를 발급하시면 좋습니다.
발급된 국민행복카드는 ARS 전화를 통해 바우처 신청을 하셔야하며 이후 병원이나 약국에서 카드 사용시에 임산부 바우처 사용(“바우처로 결제해주세요.”)임을 알려야 합니다.
단태아는 100만원 다태아는 140만원이며 신용카드를 결제하면 적립된 금액에서 자동 차감이 됩니다.
산부인과만 가능한가, 약국에서 건강보조제를 사는것도 가능한가 등의 질문이 있으신데요.
병원, 약국이면 어떤 내용이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2. 임산부 지원금 –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아이가 출생하면 국민행복카드로 200만원을 적립금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 24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대부분의 소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제외 대상은 있습니다.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은 제외)
3. 임산부 지원금 – 부모급여 연간 840만원
2023년에는 아이를 출산하면 월 70만원의 부모 급여가 지원됩니다.
1년간 매달 나오기 때문에 연간 84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4년은 월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출산일이 24년도라면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연간 1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으시겠죠.
(부모 급여는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매달 25일 정기적으로 계좌 입금됩니다.)
1년이 지나면요? 아동수당이 지급됩니다!
※ 아동수당 연간 120만원
만 8세 미만 어린이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0~95개월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지원금액으로 계산하면 120만원입니다.
(아동수당의 지급일도 매달 25일입니다.)
4. 임산부 지원금 – 임산부 교통비 총 70만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만 해당됩니다.
임신기간동안 총 70만원을 지원 받으며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포인트를 받습니다.
지하철, 버스 뿐만 아니라 택시 또는 자차의 유류비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임신 3개월 (12주차)부터 출산후 3개월까지입니다.
사용기한은 임신 중 신청했다면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내이며 출산 후 신청했다면 자녀의 주민등록상 출생일 기준 12개월 내입니다.
신청방법은 정부 24 온라인 신청 혹은 관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완료된 카드는 자동으로 교통비에서 차감이 됩니다.